[SSTV] 이런 ‘커피 메이트’ 어때요? 오지호-윤진서(OH JI HO-YOON JIN SEO), 설렘 유발 ‘일탈 로맨스’

배우 오지호와 윤진서가 신작 ‘커피 메이트’에서 뜨거운 호흡을 선보인다.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커피메이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현하 감독, 배우 오지호, 윤진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커피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햇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지호와 윤진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남과 끌림, 그로 인한 슬픔, 그리고 인간의 가장 본질적이고 특별한 감정인 ‘사랑’과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지호는 극중 자신만의 비밀 언어를 가진 신비로운 매력의 가구 디자이너 ‘희수’로 분해 ‘인영’과 가까워지면서 거부할 수 없는 김장에 빠져드는 명품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진서 외로움에 익숙해진 달콤 씁쓸한 여자 ‘인영’으로 분해 흔들리는 눈동자, 표정의 미세한 변화의 섬세한 연기로 ‘인영’이 겪는 뜨거운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관객들에게 셀렘을 느끼게 할 ‘일탈 로맨스’ 영화 ‘커피메이트’는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